이시아 폴리스에 모임이 있어서 갔던 날. 때마침 점심시간이라 점심 메뉴를 고민하던 중 수성못에만 있는 줄 알았던 뜨삽이 이사이폴리스에도 있다고 해서 방문. 수성못에 위치한 뜨삽보다는 비교적 한산함. 그렇지만 수성못 뜨삽보다 어린이 손님이 훨씬 많음.. ㅎ 앉자마자 메뉴 파악하고 칼 주문 후 오랜만에 4명이 모이는 자리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계속 계속 나누고 있다가 음료가 먼저 나왔는데 또 음료 색 이쁘다고 한참 떠듦. (왼) 망고 크랜베리 에이드 6,500원 (오) 아로베리 에이드 6,500원 음료로 목을 살짝 축인 뒤 곧이어 나온 하우스 샐러드 챱챱 하우스샐러드에 뿌려진 드레싱이 파인 드레싱이라고 나와있는데 상큼하고 맛있었음. 하우스샐러드 10,900원 약간 매콤했던 로제 감베리. 아니다. 내 기준에는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