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시아폴리스 맛집 :) 뜨삽 - 콰트로포르마지 로제감베리 하우스샐러드 뜨삽빠에야 망고크랜베리에이드 아로베리에이드

 

이시아 폴리스에 모임이 있어서 갔던 날.

때마침 점심시간이라 점심 메뉴를 고민하던 중

수성못에만 있는 줄 알았던 뜨삽이 이사이폴리스에도 있다고 해서 방문.

 

 

수성못에 위치한 뜨삽보다는 비교적 한산함.

그렇지만 수성못 뜨삽보다 어린이 손님이 훨씬 많음.. ㅎ

 

이시아 폴리스 뜨삽

 

앉자마자 메뉴 파악하고 칼 주문 후

오랜만에 4명이 모이는 자리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계속 계속 나누고 있다가

음료가 먼저 나왔는데 또 음료 색 이쁘다고 한참 떠듦.

(왼) 망고 크랜베리 에이드 6,500원

(오) 아로베리 에이드 6,500원

 

망고 크랜베리 에이드  /  아로베리 에이드

 

음료로 목을 살짝 축인 뒤

곧이어 나온 하우스 샐러드 챱챱

하우스샐러드에 뿌려진 드레싱이 파인 드레싱이라고 나와있는데

상큼하고 맛있었음.

하우스샐러드 10,900원

 

하우스 샐러드

 

약간 매콤했던 로제 감베리.

아니다. 내 기준에는 훨씬 더 매웠다.

그렇지만 나를 제외한 3인이 약간 맵다고 하면서도 잘 먹는 거 보니

맛있는 메뉴인 듯.

로제감베리 16,900원

 

 

로제감베리

 

불 맛이 좋던 뜨삽빠에야.

빠에야도 약간 매콤한 맛이 났지만,

로제감베리보다는 덜 매운맛이라 나는 빠에야 집중 공략.

밥이 꼬슬꼬슬한게 좋았고,

다른 여러 야채들이 적당히 익어서 식감도 꽤 괜찮았음.

뜨삽빠에야 17,900원

 

뜨삽빠에야

 

그리고 대망의 콰트로포르마지.

솔직히 뜨삽은 이거 먹으러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.

뜨삽에서의 내 최애 메뉴이기도 하고

우선 내 주변 지인들 중에서 불호를 외친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점.

4가지 고급 치즈가 토핑 된 치즈의 깊은 풍미와 맛을 느낄 수 있는 뜨삽 대표 피자답다.

콰트로포르마지 22,900원

 

콰트로포르마지

 

영업 시간 11:00 - 21:30
라스트 오더 21:00

- 뜨삽 -